행맨(Hangman, 2001)

아름다운 여인 그레이스 미첼(마드첸 아믹 분). 그녀가 잠든 사이, 존 오닐은 의자에서 수갑을 찬 채 올가미를 목에 걸고 공포에 질려 사지를 비틀어대고 있다. 다음날 시체를 살펴보던 루즈 형사(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분)는 자살이 아님을 알아채고, 그레이스를 의심한다. 그리고 루즈는 그레이스에게 안전과 […]

베터 웨이 투 다이(A Better Way To Die, 2000)

시카고 경찰인 부머는 자신의 일에 염증을 느끼고 연인 켈리와 함께 시카고를 떠나 북쪽으로 여행을 하려한다. 여행도중 여행도중 괴팍한 사설탐정을 만나 기묘한 사건속에서 그는 수수께끼에 싸인 정부스파이로 오해받고 시카고 마피아의 암살목표가 된다. 갱조직의 재산증여건에대한 정보를 입수한 젊은 전직경찰이 마피아의 손에 사라지기 […]

박쥐(Bats, 1999)

텍사스의 어느 외진 곳. 두 남녀가 온몸이 찢겨진 상태로 발견된다. 질병통제센터 CDC는 시체에 박힌 박쥐의 발톱을 발견하고 박쥐전문가 쉴라 박사를 찾는다. 그녀는 박쥐의 생태와 습성상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한다. 하지만 문제의 박쥐는 맥케이브 박사가 만들어낸 집단공격성과 포악함을 가진 […]

빅 히트(The Big Hit, 1998)

멜빈은 시스코 등 4명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전문적인 살인 청부업자다. 살인에 솔선수범(?)하는 멜빈에 비해 동료들은 안전한 곳에서 잡담과 보너스 타령으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멜빈 일당은 시스코의 주도하에 아르바이트를 준비한다 “휴일은 쉰다”는 철칙을 세운 멜빈은 처음엔 반대하지만 애인의 빚 독촉과 돈을 […]

커리지 언더 파이어(Courage Under Fire, 1996)

세계의 이목은 걸프전에 집중되어 있다. 시청시간대를 불문하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이라크의 도시와 사막에서 전개되는, 사선을 넘나드는 생존의 드라마를 CNN을 통해 생생히 목격한다. 설링 중령은 걸프전에 투입된 기갑부대의 대대장으로, 알바쓰라에서 수행된 야간 공격작전 도중 적군의 T-54 탱크라고 믿었던 물체에 포격을 명령한다. 그러나 […]

라밤바(La Bamba, 1987)

1957년 여름, 미국 캘리포니아, 16세의 젊은이 리치(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분)는 과일농장 캠프에서 어머니 코니(로자나 디소토 분)와 사고뭉치 이복형 바브(에사이 모랄레스 분)와 함께 함께 살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간다. 리치의 소원은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유명인이 되어 가족들과 예쁜 집에서 사는 것. […]